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의 프리시즌 첫 공개 경기에서 원톱으로 출전해 45분을 소화했습니다. 그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을 상대로 5-1 대승을 거두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손흥민의 원톱 출전과 경기 결과
손흥민은 영국 에든버러 타인캐슬파크에서 열린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과의 친선 경기에서 원톱으로 출격했습니다. 전반 45분 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팀은 5-1로 대승을 거두며 프리시즌 첫 공개 경기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토트넘의 경기 전략과 선수 구성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해 손흥민을 원톱으로 배치했습니다. 중원의 제임스 매디슨과 이브 비수마가 경기를 조율하며, 마노르 솔로몬, 데얀 쿨루세브스키, 브레넌 존슨이 2선을 형성했습니다. 골문은 오스틴이 지켰으며, 백4에는 제이미 돈리, 올리버 스킵, 아치 그레이, 페드로 포로가 포진했습니다.
경기의 주요 하이라이트
전반 38분, 제임스 매디슨의 컷백 패스를 브레넌 존슨이 받아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에는 랭크셔가 추가골을 넣으며 2-1로 앞서갔고, 이후 무어, 스펜스, 필립스가 차례로 골을 넣으며 경기를 5-1로 마무리했습니다. 손흥민은 비록 득점하지 못했지만, 팀의 연계 플레이를 도우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습니다.
손흥민의 프리시즌 활약은 토트넘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좋은 출발을 보인 토트넘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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