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축구 레전드 앨런 시어러가 손흥민을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포함시켰습니다. 시어러는 손흥민이 아스널의 에이스 부카요 사카보다 더 나은 선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시어러의 최전방 스리톱
시어러는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을 선정하며 최전방 공격수로 엘링 홀란, 모하메드 살라, 손흥민을 선택했습니다. 시어러는 "내겐 손흥민이 있으니 손흥민을 찾으러 갈 것"이라며 손흥민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습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1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을 3번 이상 달성한 역대 6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사카보다 손흥민 선택한 이유
시어러는 부카요 사카와 손흥민 중 고민했지만, 최종적으로 손흥민을 선택했습니다. 시어러는 "손흥민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어디에 둘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손흥민이다"라고 말하며 손흥민의 꾸준한 성과와 실력을 인정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9년 동안 408경기 출전해 162골 84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습니다.
손흥민의 성과와 미래
손흥민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룩한 업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5위에 올려놓고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최종전에서 리그 10호 도움을 달성하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6번째로 10-10을 3번 이상 달성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시어러의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포함되며 그의 실력과 꾸준한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앞으로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많은 기록을 세우며 그의 명성을 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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