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떠나 만나는 힐링 타임,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온천의 고장 충남 아산에 자리잡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자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고,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양 시설이다.
좋은 물로 효능을 인정받은 국민보양온천, 다양한 스파, 테라피 마사지, 카라반 등을 경험하며, 피로가 쌓인 몸에 치유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고, 자연 속에서 지친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는 새로운 힐링 파라다이스다.
건강한 물로 마음까지 맑아진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국가인증 국민보양온천 1호로 지정되어 그 효능을 인정받았다.
국민보양온천은 수온이 35°C 이상이거나 의학적 효능의 광물질이 일정량 이상 포함되어 있는 온천수를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운동욕장(바데풀), 온천욕장, 노천탕 등의 기본 시설과 함께 이용객의 안전을 보호하고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인력과 시스템을 갖추었다.
국민보양온천으로 지정 받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보양온천이다.
다양한 테마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스파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다양한 테마 시설로 ‘엔터 트리트먼트(Enter-Treatment)’ 공간을 갖추고 있다.
프리미엄 스파는 10여종의 바데시설로 몸의 근육을 풀어주는 실내 바데풀을 비롯하여 실외 유수풀, 파도풀, 아웃도어스파, 키즈랜드, 아쿠아플레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온천 대욕장, 노천 히노끼탕, 사우나 등에서 사계절 국민보양 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달과 별이 빛나고 낭만이 넘치는 힐링의 시간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서해안의 붉은 노을, 살랑대는 바람, 높이 뜬 달, 촘촘히 빛나는 별과 전원적인 풍경이 어우러져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자연과 더불어 호흡하며 여유롭게 즐기는 캠핑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캠핑장 내에는 야외 바비큐 시설과 함께 족욕탕이 운영 되어, 덤으로 행복한 추억까지 만들어준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온천의 역사
신라시대부터 온천이 발견되어 궁궐에서도 요양지로 각광 받았으며, 조선시대에는 ‘온양행궁’이라고 하여 왕이 정시를 돌보면서 온천치료를 받기위해 잠시 궁을 옮겨올 정도로 온천의 효능을 인정받았다.
특히나 세종대왕, 영조등이 자주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다. (조선왕조실록 ‘온양행궁’ 기록)
근대에 들어 1911년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어 1978년 1월 당 호텔 사우나 대욕장을개관하여 영업을 시작하여, 故 박정희 대통령이 자주 찾은 대통령의 휴양지이며, 1979년 10월 26일 故박정희 대통령이 마지막 밤을 보낸 곳이 파라다이스 도고 호텔이기도 하다.
그후, 2008년 7월 새로운 최신식 대형 스파 시설인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개장을 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여행객이 머무는 명소가 되고 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온천공은 지하수 및 건수의 침입 방지를 위하여 암반층인 지하 250m까지 이중 케이싱을 설치한 특수 공법으로 시공하여 1일 3,000t이 용출하는 100% 양질의 유황 온천수를 공급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온천수의 주성분과 효능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온천수는 유황(H2S)과 실리카(Sio2)성분이 현저하고 중타산, 칼슘, 나트륨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건강증진, 체력강화,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이 공인된 유황온천이다.
실내외의 모든 용수는 100% 천연 온천수로 공급되고 있으며, 온도는 온천욕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데 있어 가장 적합하게 대욕장과 각종 테마탕은 40°C 내외, 실내와 실외 온천풀은 불감온도인 35°C내외로 공급하고있다.
특히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온천은 유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만병의 근원인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며, 한번 다녀가신 고객이 자주 오게 되어 온천욕을 자주 할수록 건강의 증진과 체력강화를 실감할 수 있다.
좋은 물, 좋은 공기로 살아 숨쉬는 국민 보양온천
국민 보양 온천이란?
온천수의 수온이 35°C 이상이거나 의학적 효능이 우수한 광물질이 일정량 이상 포함되어 있고, 운동욕장(바데풀), 온천욕장, 노천탕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온천으로 안전행정부가 심사하고 각 도에서 최종 승인을 하여 지정받는 온천이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지정받은 데는 우선 첫번째 선정조건인 온천수기준에서 용출온도가 35°C 이상인 것으로 만족되었으며, 두번째 시설기준 조건인 건강시설(총연면적 1,000m2이상)인 운동욕장, 건강상담실 겸 응급조치실 등과 기본시설인 온천욕장, 노천탕 등이 준비되어 있을것에 충족되었다.
거기에 결정적으로 자체 숙박시설보유와 의료시설과 제휴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기준이 부합되어야 한다.
(경희대학교 강동동서신의학병원 2009년 제휴, 대전대학교 한방병원과 2010년 제휴 확대)
그리고 마지막 조건인 환경성검토에서 실내외공기질, 소음진동측정에서도 모두 기준에 충족 되었다.
2009년 10월 27일 행정안전부(현재 ‘안전행정부’로 명칭 변경, 이하 ‘안전행정부’)에서는 웰빙 시대와 고령화 사회를 맞이해 일반온천과 차별화되는 ‘보양온천’을 육성하고자 ‘보양온천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을 고시했다.
기존에는 수온이 25°C가 넘으면 모두 ‘온천’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보양온천이 되려면 물의 온도가 35°C가 넘거나 희소하면서도 의학적 효능이 우수한 광물질이 일정량 이상 포함돼 있어야 한다.
정부는 선진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천 치료 건강보험 적용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중이며, 보양 온천에는 ‘놀이’와 ‘치료’를 혼합한 스파시설인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충청도 1호로 보양온천으로 지정된 것이다.
보양온천 제도는 기존 단순 목욕용 온천과는 차별화해 온도/성분이 우수하고 각종 건강/휴양기능의 기본시설과 주변환경이 양호해 건강증진과 심신요양에 적합할 경우 시장/군수가 신청, 시/도지사가 안전행정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지정하는 제도이다.
이미 온천선진국에서는 현대병을 만드는 원인인 피로를 회복시키고 병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 만들기와 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만성병의 치료역할을 담당하는 데 예외 없이 온천을 이용하고 있다.
유럽의 경우 19세기부터 국가의 온천 보양지로 지정되고 황제나 국왕을 중심으로 귀족의 사교장으로 발전육성 시키기 시작하여 많은 온천을 보양온천으로 지정, 육성하고 있어 독일이나 영국 등에서는 40세 이상 의 성인은 누구나 1년에 21일간의 온천요양을 받고, 건강회복 또는 건강증진을 위해 온천에서 숙식을 하며, 계속 온천욕을 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온천 이용을 개인적 부담을 하지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온천도시를 요양온천으로 의치효능을 고려한 보양온천지로 육성하고 있어 일본 온천법은 온천의 공공적 이용 증진을 위하여 이용시설의 정비 및 환경 개선에 필요한 지역을 국민 보양 온천지로 지정 육성하고, 다시 국민보건온천지, 자연속의 휴식 온천지 등으로 재지정하여 국가보조사업으로 지원 육성하고 있다.
주소 : 충남 아산시 도고면 도고온천로 176
영업시간 :
월요일 ~ 목요일
스파 09:00 ~ 19:00
온천사우나 : 09:00 ~ 20:00
금요일 ~ 일요일
스파 : 09:00 ~ 21:00
온천사우나 : 09:00 ~ 22:00
전화번호 : 041-537-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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