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동굴 테마공원 - 자수정 동굴나라
영남 알프스의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신불산 자락 18만평에 세계 5대 보석인 자수정을 채광하던 광산 갱도와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조성한 국내 최대 동굴 테마파크, 동굴 내부를 도보와 보트를 타고 돌아보는 동굴탐험 시설, 유·소·청소년과 어른들이 함께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장, 썰매장, 수영장, 각종 놀이기구가 준비된 놀이동산, 초보자에서 경력골프들이 함께 플레이 가능한 9홀 골프장과 골프아카데미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 세계에서 가장 질이 우수한 자수정을 판매하는 자수정전시관등을 완비한 온 가족과 내·외국인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메이징파크이다.
자수정동굴은 세계 5대 보석중 하나인 2월 탄생석 자수정을 채굴하던 광산갱도를 총 길이 2.5km, 넓이 5,000평의 국내 최대 동굴테마 관광지로 개발 한 곳으로, 여름에는 냉방동굴, 겨울에는 난방동굴이라 불린다.
자연 그대로의 자수정을 볼 수 있는 전시관, 원주민 생활관, 국내 최초·최대의 동굴메인영상쇼가 있으며 , 동굴 내부 수로를 이용한 보트 관람코스(6분 내외), 쥬라기월드, 눈썰매장등 재미있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편의점, 식당, 카페, 주차장 등 부대시설도 보유하고 있다.
영남 최대 롱슬로프와 동시 수용 인원 3,000명을 자랑하는 썰매장, 수영장, 바이킹등 다양한 놀이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어 어린이들과 어른 그리고 온 가족이 다 함께 꿈과 즐거움을 실현할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초보자와 여성골프에서 경력골프들이 함께 플레이 가능한 9홀 골프장, 영남 최대의 비거리 350yd 장타의 쾌감을 만끽 할 수 있는 인도어 골프 아카데미등은 웰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필요하고도 충분한 레포츠 시설로 고객 여러분의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고 에너지를 재충전 하는 고급 레포츠의 장으로 고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동굴 테마공원
어린이들에겐 꿈과 용기를, 어른에겐 사랑과 휴식을 드리는 4계절 종합휴양지
언양으로부터 약 3㎞ 동남쪽에 떨어져있는 작천정계곡 입구에는 다이야몬드,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와 함께 세계 5대 보석의 하나로 손꼽히는 자수정 광산이 위치하고 있다.
자수정 중에서도 세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으며 한때, 100여 개소에 달하던 광산은 이제 대부분 폐광되었으나, 그 중 한 곳은 관광동굴로 개발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비록, 자수정 채취를 위해 뚫린 갱도이지만, 트럭이 드나들 정도로 넓은데다 총 길이 2.5㎞, 넓이 16,500㎡(약 5,000평)로 개미집처럼 이곳저곳 연결되는 동굴안은 천연동굴 못지않게 시원하며(연중 12 ∼ 16℃), 이색적인 묘미가 있다.
예로부터 우리조상은 자수정을 지니고 다니면 행운이 따른다고 믿어왔는데, 자수정이 가지고 있는 신비한 보랏빛 적자주색은 신성시 여겨져서 권위와 신분을 상징하기도 했다.
또한 6,500만년 전 입석 조립식 화강암으로 형성된 태고의 신비가 이어지는 자수정정동을 볼 수 있는 전시관, 그곳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직접 체감하는 기 체험실, 인도네시아의 이리얀쟈섬 다니엘족의 원시생활 풍물전, 인류 변천사관, 소원동굴, 국내 최대의 동굴 미디어관이 있다.
특히 동굴 내부 호수를 보트를 타고 탐험하는 느낌은 어느 곳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신비스러움이 될 것이다.
또한 2층 동굴에 위치한 쥬라기월드는 옛날 자수정 광산 갱도에서 2억만년전의 크고 작은 공룡들과 캐릭터 유등 등이 있어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남알프스라 일컫는 신불산 자락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동굴 테마파크 “자수정 동굴나라”는 총규모 18만여평의 자연 속에 1층과 2층으로 이어진 2.5KM 동굴로 내부면적 5,000여평, 연중 평균온도 12~16도로 여름에는 냉방동굴, 겨울에는 난방동굴로 그 유명세를 전국은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세계속으로 알려가고 있다.
동굴내부에서는 6,500만년 전 입석 조립식 화강암으로 형성된 태고의 신비가 이어지는 자수정정동을 볼 수 있는 전시관, 그곳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직접 체감하는 기 체험실, 인도네시아의 이리얀쟈섬 다니엘족의 원시생활 풍물전, 인류 변천사관, 소원동굴, 국내 최대의 동굴 미디어 관이 있다.
특히 동굴 내부 호수를 보트를 타고 탐험하는 느낌은 어느 곳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신비스러움이 될 것이다.
또한 2층 동굴에 위치한 쥬라기월드는 옛날 자수정 광산 갱도에서 2억만년전의 크고 작은 공룡들과 캐릭터 유등 등이 있어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동굴외부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인 도자기 실습, 곤충체험, 대규모 수영장, 눈썰매장, 다양한 놀이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질이 우수한 언양 자수정을 세공하여 판매하는 자수정 판매 전시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자수정은 2월의 천연탄생석으로 ‘성실’과 ‘평화’를 상징하며, 그 어원은 ‘취하지 않는다’는 그리스어에서 파생되었다.
숙취를 막거나 치유한다는 그 힘은 고대 그리스의 신화로부터 연유된다.
여신 다이아나를 사모하던 주신 바카스는 어느날, 그녀에게서 모욕을 당한 화풀이로 자기 앞을 지나는 사람을 호랑이에게 처참하게 잡혀먹히라는 주문을 외웠다.
그 길을 최초로 지난 사람은 아름다운 소녀 아메씨스트였으며, 곧 호랑이가 덤벼들었다.
그러나 이를 알게 된 다이아나는 자기 때문에 그녀가 희생된 것을 애석하게 여겨 그녀의 시신을 순수하고 투명한 수정으로 변하게 하였다.
한편, 이 사실을 알게된 바카스는 후회막급이었고, 그녀의 희생을 애도하여 수정으로변한 그녀의 몸에 포도쥬스를 부어서, 그 순수하고 투명했던 수정을 아름다운 보라빛의 자수정으로 변하게 하였다.
그 후로 자수정에 아메씨스트(Amethyst)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아메씨스트 컵에 포도주를 마시면 술주정이나 이성을 잃는 행동을 하지 않게 된다고 오늘까지 전해진다.
우리의 조상은 아메씨스트가 그것을 지니고 있는 사람을 지혜롭게 하여 사업을 하면 성공하는 운이 따르고, 전쟁터에 나간 병사는 백전백승을 하며, 전염병에 감염되지 않으며, 악운을 조정할 수 있는 힘까지 생긴다고 믿었다.
제정 러시아의 여대제 캐더린은 아메씨스트를 광적으로 좋아하여, 수천명의 고아부를 우랄산맥의 광산으로 보내어 아메씨스트를 찾게 하였으며, 그녀의 엄청난 에머랄드와 아메씨스트 수집품들은 1906년경 러시아 정부에 의하여 일부는 경매되었으며, 아직도 많은 양의 훌륭한 아메시스트가 러시아의 재무성에 보관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아메씨스트는 영국의 왕위 대관식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보물로 쓰이며, 로마 교황청의 보구에는 가로 2.5cm, 세로로 4cm크기의 아메씨스트가 장식되어 있고, 웨일즈 왕자의 왕관은 진주와 아메씨스트로 장식되어있다.
지금도 로마 카톨릭 추기경들은 종교의식을 집행할때, 아메씨스트가 셋팅된 반지를 끼며 여기에 쓰이는 포도주 또한 아메씨스트로 만들어진 잔에 따른다.
이렇게 종교의식이나 왕관 대관식에 아메씨스트가 사용되는 이유는 술이나 독에 취하지 않으며, 옳은 이성을 지닐 수 있다는 것과 악운을 조정할 수 있다는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화산의 분출이 자수정을 만드는 제 1단계라고 할 수 있으며, 화성암은 그 속에 가스가 포함되어 있고 이 가스의 일부는 화산의 화구에서 빠져나가지만 나머지는 용암이 지상에 흘러 내릴 때 용암으로 부터 분리된다.
이 가스가 사이다의 기포와 같이 용암속에 거품을 만들고, 용암이 식어 굳을 때 둥근 정동이 암석속에 생기게 된다.
그 후 SiO2(이산화규소)를 포함한 천수(암장수, 지하수)가 흐르면서 정동에 SiO2를 침적시킨다.
정동은 침적때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으므로 커다란결정이 생기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산출되는 상태는 산성화성암과 폄마암의 주성분 광물로 산출되는 경우와 열수 광산 페그마타이트 광상, 규암 또는 사광상으로 산출된다.
주로 석영 단독으로 산출되지만 때로는 페그마타이트에서 운모 및 장석과 공존 산출되기도 한다.
우리나라 자수정의 주요 산지로는 울산광역시 삼남면 가천리, 상북면 등억리 일대이며, 자수정의 세계적인 산출지는 한국을 비롯하여 브라질, 우루과이, 잠비아, 멕시코, 러시아의 우랄산맥 일대 그리고 근래에는 중국에서도 생산되고 있다.
자수정의 색상은 다양하여 보라색으로부터 적자색까지 넓게 분포되어 있으나 보통은 색조가 엷은 것이 많다.
그 중 가장 이상적인 색상은 짙은 자색을 띤 적색에서 적자색의 범위로서, 색상이 돌 전체를 고르게 퍼져 있어야 한다.
이러한 양질의 자수정을 외국에서는 우랄 또는 시베리아 아메씨스트라고 부르고 있으나 지금은 산지보다는 품질을 나타내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세계적으로가장 많은 양을 산출하는 브라질산 자수정은 대부분 붉은 색조를 띠지 않기 때문에 상등품에 속하지 못한다.
그러나 한국의 언양산 자수정은 붉은색을 띠고 있으므로 자수정으로서는 가장 이상적인 색상을 지니고 있다.
자수정은 거의 모든 종류의 암석에서 생성된다.
대체적으로 여러 보석이 생겨나는 과정중에서 맨 마지막 단계, 즉 비교적 낮은 지온이나 지압에서 화성암이 식을 때 결정되는 것으로 간주되며, 흑자는 식은 용암으로부터 생겨나는 광물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자수정의 구성원소는 모래의 주성분인 규소(SiO2)로 다른 수정과 동일하다.
순수한 상태의 수정은 무색이지만 자수정처럼 색이 있는 이유는 소량의 불순물이 들어있거나, 지구 내부에서 방사능 작용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자수정 동굴나라가 위치한 본 지역은 예로부터 일명 “옥산”이라 불리어져 왔는데, 그 이유는 우리 조상들이 귀한 장신구로 이용하였던 자수정의 생산지였기 때문인 듯하다.
옛 문헌과 유물에서 확인된 자수정의 초기 채취시기는 신라시대로 알려졌으며, 신라시대의 “금령총”에서 출토된 5~6세기경의 수정 목걸이와 “안압지”에서 발굴된 “진단구”에서 자수정이 확인된 것으로 볼 때, 옛부터 우리 조상들은 귀한 장신구로 사용하기 위해 자수정을 채취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식민통치하면서 한국인들을 강제 노역시켜 많은 양의 자수정을 불법 채취하여 자국으로 반출하였다.
이는 일본 천황실의 상징이 보라색으로 일본인들은 많은 보석 가운데에서도 특히 자수정을 선호하여 왔기 때문이다.
일본이 전쟁에서 패망하여 우리나라가 해방이 된 후 본 광산 인근 주민들이 원시적인 도구를 사용하여 산발적으로 자수정을 채취하다가, 1975년에 지역 산주들을 중심으로 “경상남도 토사석 채굴업 협동조합”이 결성되어 공동 생산 체제하에서 자수정을 채굴하기 시작하였다.
주소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자수정로 212
운영시간 : 09:15 ~ 17:00
전화번호 : 052-254-1515
'국내여행 > 부산+경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밀락더마켓 - MILLACK THE MARKET / 밀락당 / 아이스크림 메론빵 / 짱구 팝업스토어 (1) | 2024.02.28 |
---|---|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 광안대교 / 부산 바다축제 / 부산불꽃축제 (1) | 2024.02.26 |
[울산] 언양알프스시장 / 영남알프스 / 언양시장 / 언양5일장 / 언양상가시장 / 언양공설시장 (0) | 2024.02.26 |
[울산] 울주 언양읍성 - 문화재 / 문화, 유적 / 언양읍성 안내소 / 북문 / 남문 / 영화루 / 성곽문 (0) | 2024.02.26 |
[양산] 평산책방 / 문재인 전 대통령 / 평산책사랑방 / 평산마을 / 평산경로당 (1) | 2024.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