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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퍼거슨이 뽑은 맨유 역대 최고의 선수는? 그 주인공은 바로 데니스 어윈!

by 훈바오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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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으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시대에 수많은 스타들이 맨유를 거쳐갔지만, 퍼거슨 감독이 최고의 선수로 뽑은 단 한 명의 선수는 바로 데니스 어윈이었습니다.


알렉스 퍼거슨의 맨유에서의 업적

 

퍼거슨 감독은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맨유를 이끌며, EPL 우승 13회, FA컵 우승 5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 총 38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그의 지도 아래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등 수많은 스타들이 탄생했습니다. 1999년 잉글랜드 최초의 트레블을 이룬 것도 퍼거슨 감독의 작품이었습니다.

데니스 어윈의 위대한 경력

 

데니스 어윈은 1990년부터 2002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하며 총 529경기에 출전해 33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리그 우승 7회, UCL 우승 1회, 트레블 1회를 포함한 총 18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전설적인 풀백입니다. 퍼거슨 감독은 어윈을 맨유 역대 최고의 베스트 11에 유일하게 포함시킨 선수로 꼽았습니다.

퍼거슨의 어윈에 대한 평가

퍼거슨 감독은 어윈에 대해 "매우 빠르고 민첩한 수비수였으며, 축구 지능도 뛰어났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어윈이 자신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았으며, 한 번의 실수를 제외하고는 항상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고 회상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10년 동안 한 번의 실수는 나쁜 것이 아니다"라며 어윈의 뛰어난 경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뽑은 맨유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데니스 어윈이었습니다. 그의 경력과 헌신은 퍼거슨 감독의 지휘 아래 맨유의 성공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어윈의 전설은 맨유 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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