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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로 2024 개막식에 등장한 클린스만 전 감독, 한국 팬들의 반응은?

by 훈바오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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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대회 개막식에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등장했습니다. 그의 등장은 한국 축구팬들에게 다소 불편한 감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등장과 배경

15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개막식에 클린스만 전 감독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독일 축구의 레전드 프란츠 베켄바워의 아내 하이디 베켄바워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나와 대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 시절 독일의 전설적인 공격수로 활약하며 유로 1996 우승을 이끈 바 있습니다.

 

한국 팬들의 반응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해 3월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올랐지만, 올해 2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부진한 성적과 선수단 관리 부족 등의 이유로 약 1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의 유로 2024 개막식 등장은 한국 팬들에게 다시금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유로 2024의 시작

이번 유로 2024 대회는 총 24개국이 참가하여 6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릅니다. 각 조 1, 2위는 16강에 직행하고, 3위 중 성적이 좋은 4개국도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됩니다. 개막전에서 독일은 스코틀랜드를 5-1로 대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개최국 독일의 활약이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유로 2024 개막식에 등장한 클린스만 전 감독은 한국 팬들에게 불편한 감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그의 등장과는 별개로 이번 대회는 세계 축구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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