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음바페, 코뼈 골절로 네덜란드전 결장 확정

by 훈바오 2024. 6. 19.
728x90
반응형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네덜란드와의 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결장할 예정입니다. 프랑스는 음바페의 부상 정도와 마스크 제작 시간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음바페의 부상과 치료 과정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음바페는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케빈 단소와 충돌하여 코뼈가 골절되었습니다. 음바페는 경기 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검진을 받았고,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음바페를 위해 안면 보호용 마스크를 제작 중이지만, 부상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네덜란드전에는 기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의 결정

프랑스 대표팀을 이끄는 디디에 데샹 감독은 음바페의 부상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음바페가 팀에 있는 것이 중요하지만, 부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는 음바페 없이도 네덜란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조별리그 1위를 확정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프랑스의 향후 경기 전망

프랑스는 네덜란드와의 빅매치를 앞두고 음바페의 부재라는 큰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프랑스는 22일 오전 4시 네덜란드와 D조 2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음바페가 네덜란드전을 결장하게 되면서, 프랑스는 나머지 멤버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만약 프랑스가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다면, 음바페를 보호하기 위해 추가적인 결장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음바페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네덜란드와의 경기에 임할 것입니다. 음바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앞으로의 경기도 기대해 봅니다.

#킬리안음바페 #유로2024 #프랑스축구대표팀 #네덜란드전 #음바페부상 #디디에데샹 #코뼈골절 #안면보호마스크 #유럽축구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