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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님, 저 좀 써주세요! 잔류 결심한 아마드 디알로

by 훈바오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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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 아마드 디알로가 구단에 잔류하며 장기 계약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텐 하흐 감독의 신임을 얻기 위한 그의 결심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마드 디알로, 맨유에 남다

2002년생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공격수 아마드 디알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아탈란타 유스 출신으로, 2019-20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한 디알로는 맨유의 관심을 받아 2020-21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이적했습니다. 맨유는 그에게 2,500만 유로를 투자하며 미래를 그렸습니다. 디알로는 U-23 팀과 1군을 오가며 경험을 쌓았고,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 맨유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임대 생활 후 복귀

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디알로는 선덜랜드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친 후 복귀했으나, 여전히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2023-24시즌 동안 디알로는 12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안토니의 백업 역할에 그쳤습니다. 텐 하흐 감독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지만, 디알로는 맨유에 잔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새로운 장기 계약 희망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디알로가 다음 시즌에도 맨유에 남아 텐 하흐 감독의 계획에 참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디알로의 계약 기간은 1년 남았으며, 1년 연장 옵션이 있습니다. 후반기에 디알로가 보여준 활약은 구단 수뇌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디알로는 맨유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기 위해 잔류할 것입니다.


아마드 디알로는 맨유에서의 도전을 계속하며 텐 하흐 감독의 신임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의 잠재력과 열정이 맨유의 미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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