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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강인도 위험했던 PSG 경기, 돈나룸마 얼굴 부상에 논란…심판 판정은 왜?

by 훈바오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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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AS 모나코를 상대로 값진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경기장에서의 승리와는 별개로 주전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팀 분위기는 무거웠습니다. 심판의 미흡한 판정과 거친 경기 양상 속에서 이강인도 부상을 당할 뻔한 아찔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1. 경기 내용과 승리의 주역 이강인

PSG는 이날 4-2로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데지레 두에, 우스만 뎀벨레(멀티골), 곤살루 하무스가 득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하무스의 결승골은 이강인의 정교한 어시스트에서 나왔습니다. 이번 시즌 꾸준히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 이강인은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2. 돈나룸마의 부상, 경기의 흐름을 바꾸다

하지만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돈나룸마의 충격적인 부상이었습니다. 전반 17분, 모나코의 윌프리드 싱고와의 충돌 과정에서 싱고의 스터드가 돈나룸마의 얼굴을 가격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얼굴이 심각하게 찢어진 돈나룸마는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고, 교체로 마트베이 사포노프가 투입됐습니다.

응급 처치 후 돈나룸마는 병원으로 이동했으며, 스테이플러로 응급 봉합을 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그의 결장 기간은 정밀 검사를 통해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3. 거친 경기와 심판의 판정 논란

 

문제는 싱고의 파울에 대해 심판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해당 장면은 충분히 경고 또는 레드카드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프랑수아 르텍시에 주심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미흡한 판정은 경기 전반의 거친 흐름을 부추겼습니다. 모나코와 PSG의 파울 수는 동일했지만, 심판의 소극적 대처는 선수들에게 더 큰 부상을 초래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실제로 이강인도 경기 도중 위험한 충돌 상황을 겪으며 부상의 위협을 받았습니다.

4. 팬들과 전문가들의 반응

경기 종료 후 이탈리아 축구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SNS를 통해 돈나룸마의 부상 상태와 심판 판정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그는 "싱고의 행위는 명백히 위험했고, 경고 없이 넘어간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팬들 역시 "심판이 경기의 흐름을 통제하지 못했다", "돈나룸마의 부상은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라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PSG의 승리는 이강인과 팀 동료들의 활약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돈나룸마의 부상과 심판의 미흡한 판정은 축구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앞으로 PSG가 돈나룸마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그리고 리그 1에서 심판의 판정 수준이 어떻게 개선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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