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위기에 놓였습니다.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과의 이적 거래가 성사되면, 이강인은 트레이드의 일환으로 나폴리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시멘과 PSG의 계약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시멘이 PSG로 향하는 계약에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PSG와 나폴리 간의 합의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PSG는 오시멘을 오래전부터 원해왔으며,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 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시멘을 다시 노리고 있습니다. 오시멘도 이적을 열망하고 있어 이번 거래는 성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강인의 트레이드 가능성
나폴리는 오시멘의 이적료로 1억 유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PSG는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나폴리에 이강인을 포함한 세 명의 선수를 제안했습니다. 이강인은 PSG에서의 뛰어난 경기력으로 나폴리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나폴리는 이강인을 가장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에서 23경기 출전해 3골과 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오시멘의 특단의 조치
오시멘은 PSG로의 이적을 확정짓기 위해 나폴리 훈련을 거부하고 무단 이탈했습니다. 그는 PSG와 시즌당 1400만 유로로 5년 계약에 합의한 상태입니다. PSG는 이적료 1억 유로와 함께 이강인을 포함한 세 명의 선수 중 한 명을 나폴리에 제안할 예정입니다. 오시멘의 이적이 성사되면, 이강인은 나폴리로의 이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시멘의 PSG 이적이 성사될 경우, 이강인은 1년 만에 PSG를 떠나 나폴리로 이적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강인의 미래는 오시멘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축구팬들은 이강인의 향후 행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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