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현대의 새로운 공격수 이승우가 강원FC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지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승우는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이승우의 전북 데뷔전
이승우는 지난 24일 수원FC에서 전북 현대로 이적한 후 이틀 만에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전북은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경기에서 2-4로 패했습니다. 이승우는 후반 12분에 교체 투입되어 팀의 만회골에 기여했지만, 팀은 결국 패배했습니다.

경기 후 이승우의 소감
경기 후 이승우는 믹스트존에서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고개 숙일 시간도 없다. 선수들이 남은 시간 잘 준비해야 한다"고 결연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승우는 투입 5분 만에 만회골의 기점이 되는 활약을 펼쳤지만, 경기 결과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김두현 감독의 평가와 앞으로의 다짐
김두현 감독은 이승우의 데뷔전에 대해 "생각보다 몸놀림이 가벼웠다. 동료를 이용한 연계플레이도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승우는 "경기를 뛰다 왔기 때문에 몸 상태는 괜찮다"고 자신하며, 앞으로의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제 정말 시작이다. 저와 선수들 모두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승우의 전북 데뷔전은 아쉬움과 함께 앞으로의 기대를 동시에 안겨주었습니다. 이승우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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