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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크로스의 더러운 태클'→쓰러진 페드리... 로드리의 소신 발언 "주심 앤서니 테일러가 통제를 했어야 했다"

by 훈바오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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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리 부상 사건

지난 6일(한국 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유로 2024 8강전에서 스페인이 독일을 2-1로 제압하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초반, 페드리는 크로스의 거친 태클로 인해 부상을 입고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로드리의 비판과 크로스의 사과

로드리는 경기 후 주심 앤서니 테일러의 판정을 비판하며, 심판이 경기를 통제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크로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드리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습니다.

 

페드리의 회복 의지와 메시지

부상으로 인해 유로 2024에서 더 이상 출전할 수 없게 된 페드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크로스의 사과를 받아들이며, 앞으로의 회복과 바르셀로나에서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페드리의 부상 사건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러나 그의 회복 의지와 동료 선수들의 응원으로 스페인은 더욱 단결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스페인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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