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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호날두, 은퇴 논란 속 2026 월드컵 출전 욕심 드러내

by 훈바오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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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그의 유로 2024 부진으로 인해 포르투갈 축구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은퇴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호날두의 유로 2024 부진

 

호날두는 유로 2024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거두며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특히 슬로베니아와의 16강전에서는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눈물을 보였고, 8강전에서는 프랑스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면서 아쉬운 결과를 남겼습니다. 유로 최다 출전과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한 그였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전문가들의 가혹한 평가

 

프랑스 RMC스포츠의 축구 비평가 다니엘 리올로는 호날두에 대해 가혹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그는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에 더 이상 기여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번 대회에서의 부진한 모습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프랑스전에서의 호날두의 활약 부재를 지적하며 포르투갈이 마치 10명으로 싸우는 듯했다고 평가했습니다.

2026 월드컵 출전 욕심

호날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활약하며 많은 골을 넣고 있지만, 그의 나이는 39세입니다. 2026년에는 41세가 되는 그가 여전히 대표팀에서 활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팬들과 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RMC스포츠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왜 호날두에게 집착하는지 의문을 표하며, 그의 은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여전히 그의 축구 커리어를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그의 유로 2024 부진은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그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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