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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크로아티아, 알바니아와 2-2 무승부…탈락 위기

by 훈바오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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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가 알바니아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K리거 아사니는 알바니아의 선제골을 도우며 눈부신 활약을 보였습니다.


 

알바니아의 선제골과 크로아티아의 반격

크로아티아는 전반 11분 알바니아의 카짐 라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알바니아의 아사니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 라치의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후반 29분, 크로아티아는 안드레이 크라마리치의 동점골과 클라우스 자술라의 자책골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5분 자술라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위기와 알바니아의 희망

크로아티아는 1무 1패로 승점 1점을 획득하며 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알바니아는 골득실에서 우위를 점하며 3위를 유지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탈리아를 반드시 이겨야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알바니아 역시 스페인을 상대로 승리가 필요합니다.

 

K리거 아사니의 활약

광주FC 소속의 아사니는 이번 경기에서 선제골을 도우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아사니는 대표팀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알바니아의 유로2024 본선행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그의 활약은 돋보였으며, 알바니아의 16강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크로아티아와 알바니아의 2-2 무승부로 인해 B조의 16강 진출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두 팀 모두 최종전에서 승리가 필요하며, 다른 조의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크로아티아와 알바니아의 다음 경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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