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스포츠

"한국축구 퇴보했다" 이영표-이천수-박주호의 쓴소리도 무용지물…돌아온 것은 철퇴

by 훈바오 2024. 7. 11.
728x90
반응형

 

 

최근 한국 축구계에서는 쓴소리를 아끼지 않은 축구인들이 오히려 철퇴를 맞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영표, 이천수, 박주호 등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한축구협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지만, 돌아온 것은 법적 대응과 협회의 비난뿐이었습니다.


축구협회의 선택과 팬들의 실망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을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협회의 결정에 실망했습니다. 협회는 '빌드업 축구', '한국축구의 철학', '선수단 장악과 통솔능력'을 이유로 들었지만, 팬들은 "왜 벤투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클린스만을 선임했냐"고 비난했습니다.

내부고발과 박주호의 폭로

 

박주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력강화위원회 활동과 감독 선임 과정의 문제점을 폭로했습니다. 그는 "지금의 방향으로는 전강위가 필요 없으며, 홍명보 감독도 처음엔 거절했지만 결국 선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축구협회는 법적 대응을 검토하며 박주호를 비난했습니다.

이영표, 이천수의 쓴소리와 팬들의 반응

이천수는 박주호의 용기를 지지하며, "박주호가 외국 생활을 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한 것이다. 선배들이 후배를 돕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영표도 "한국 축구가 퇴보했다"며 팬들에게 사과하며, 전력강화위원회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한국 축구계는 큰 변화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영표, 이천수, 박주호의 쓴소리가 무용지물이 되지 않도록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축구계 내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한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한국축구 #이영표 #이천수 #박주호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내부고발 #축구팬의목소리 #축구계개혁 #전력강화위원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