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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용기 있는 박주호’ 울산, 소신 밝힌 박주호 잊지 않았다

by 훈바오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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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계가 큰 변화를 맞이한 가운데, 울산 팬들은 소신 발언을 한 박주호를 잊지 않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국가대표팀 사령탑 내정 후 첫 경기는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울산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명보 감독, 국가대표팀 사령탑 내정 후 첫 경기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내정된 후 치른 첫 경기는 광주FC와의 경기였습니다. 울산 팬들은 그가 시즌 중 팀을 떠나게 된 과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다양한 비판 문구를 걸었습니다. 팬들은 홍 감독의 이름과 이니셜을 인용한 문구로 그의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울산 팬들의 박주호 응원

홍명보 감독에 대한 비판 속에서도 울산 팬들은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주호 위원은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의문점을 공개하며 소신을 밝혔고, 이에 울산 팬들은 그의 용기와 소신을 응원하는 문구를 걸었습니다. '주저하지 말고 호기롭게 나아가'와 '용기 있는 박주호'라는 문구는 그의 노력을 인정하는 메시지였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입장

경기 후 홍명보 감독은 박주호 위원의 영상을 봤다고 언급하며, "박 위원이 자신이 가진 커넥션을 통해 위원회 활동을 열심히 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박주호 위원의 말이 불편하게 들릴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이제는 이를 받아들이고 한국 축구를 위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울산 팬들은 홍명보 감독의 국가대표팀 사령탑 내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지만, 동시에 박주호 위원의 소신 발언을 응원하며 그의 용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국 축구계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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