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2위를 차지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톱시드를 확정지었습니다. 일본과 이란을 피하게 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FIFA 랭킹 상승, 아시아 3위 유지
FIFA는 20일(한국시간) 남자축구 랭킹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은 지난 4월보다 한 계단 상승한 22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국가 중 3위를 유지했습니다. 일본이 17위로 가장 높고, 이란이 20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호주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며 톱시드를 확보했습니다.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톱시드 획득
한국은 이번 상승으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톱시드를 획득했습니다. 이는 일본과 이란을 피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 것입니다. 이번 예선은 총 18개 팀이 6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조 1, 2위 팀은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따낼 수 있습니다.
6월 A매치 2경기 승리, 예선 조 1위 진출
한국 축구대표팀은 6월 A매치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싱가포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7-0 대승을 거두고, 중국과의 홈 경기에서도 1-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2차 예선에서 5승 1무를 기록하며 조 1위로 3차 예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남자축구는 FIFA 랭킹에서 한 계단 상승하며 22위를 차지, 아시아 3위를 유지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톱시드를 확정지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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