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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축구, FIFA 랭킹 22위로 아시아 1번 포트 확보

by 훈바오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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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2024년 6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2위를 기록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1번 포트를 확정했습니다. 사령탑 없이도 껄끄러운 이란과 일본을 피할 수 있게 된 한국 대표팀의 행보를 살펴보겠습니다.


랭킹 상승으로 1번 포트 확보

FIFA가 발표한 2024년 6월 남자축구 랭킹에서 한국은 22위에 올라섰습니다. 이는 4월의 2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결과로, 이번 6월 A매치에서 싱가포르와 중국을 연달아 이기며 얻은 성과입니다.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른 두 경기에서의 승리가 한국 대표팀의 랭킹 포인트를 1572.87점으로 끌어올리며, 호주(23위)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아시아 3위를 유지하게 했습니다.

 

톱시드로 아시아 강팀 피한다

한국은 이번 랭킹 상승으로 인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 추첨에서 1번 포트에 배치됩니다. 이는 일본(17위)과 이란(20위)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성과입니다. 3차 예선은 18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며, 각 조의 상위 두 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얻게 됩니다. 톱시드 배치는 한국이 보다 수월한 조에서 예선을 치를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아시아와 세계 축구의 현재 위치

한국 외에도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이란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23위, 카타르는 35위로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세계 랭킹에서는 아르헨티나가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프랑스와 벨기에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잉글랜드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러한 랭킹 변화는 각 팀의 최근 성적과 앞으로의 경기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FIFA 랭킹 22위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1번 포트를 확보한 것은 큰 성과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경기력 향상과 전략적인 운영을 통해 더 높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합니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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