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회쇠크 광장 / 버이더후녀드 성 / 레이크 시티 파크 / 보트타기 / 젤라또

 

회쇠크 광장은 언드라시 거리의 막다른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장에서 세르비아 대사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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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왼쪽에는 부다페스트 미술관이 있고 오른쪽에는 뮈처르노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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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변과 부다 성 지역 및 언드라시의 일부로서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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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보이는 부다페스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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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는 부다페스트 지하철 1호선의 회쇠크테레 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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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이더후녀드성(헝가리어: Vajdahunyad vára)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버로슬리게트에 위치한 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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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년 헝가리인에 의한 판노니아 평원 정복 1,000주년을 기념하여 1896년에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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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크 알포르에 의해 설계되었다. 1904년부터 1908년까지 재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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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헝가리 농업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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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헝가리 건국년으로부터 1000년이 지난 것을 기념해 지어진 성으로, 트란실베니아의 드라큘라 성을 모티브로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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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건축 디자인 모티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버이더후녀드 성을 드라큘라의 성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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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이더후녀드 성의 내부는 헝가리 농업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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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박물관은 과거 헝가리의 농경에 대한 역사뿐만 아니라, 어업, 수렵 채집등의 헝가리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물들로 구성되어있어 관람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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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파크 내 호수에서는 하절기에 보트를 탈 수 있고, 겨울에 호수가 얼게 되면 아이스링크로 운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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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난 뒤 젤라또를 팔길래 먹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