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쇠크 광장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이곳은 파프리카 가루를 사용한 헝가리 전통 요리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 입구
음료 메뉴
헝가리 드레허 맥주
아이리시 커피
헝가리 국립 박물관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국립 박물관이다.
1802년 페렌츠 세체니(Ferenc Széchényi, 1754~1820) 백작이 자신의 소장품을 국가에 기증하면서 설립되었다.
기부 당시 판화가 1만 1884점이었고, 1156개의 원고, 142권의 책, 지도, 동판 등이 포함되었다. 이는 세체니의 부인에 의해 광물 컬렉션이 기부된 지 1년 뒤의 일이다.
처음에 헝가리 자연사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고, 1830년대에 국립 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1846년 이래 헝가리 건축가 미하이 폴라크(Mihály Pollack)가 설계한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물을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1848년 3월 15일 박물관 정원에서 헝가리의 민족시인 샨도르 페퇴피(Sándor Petőfi, 1823~1849)가 국가를 낭송하는 등 박물관은 '1848년 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
1949년에는 국립 박물관의 민속학과 자연사 분야가 갈라져 나갔다.
1985년에는 에스테르곰(Esztergom)의 성(城) 박물관이 국립 박물관과 통합되었다.
선사시대로부터 국가의 설립을 거쳐 1990년까지 헝가리의 역사가 일목요연하게 전시되고 있다.
로마 세공품과 중세 및 근대의 세공품은 별도로 진열하고 있다.
뮈처르노크(헝가리어: Műcsarnok)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회쇠크 광장에 있는 미술관이다.
부다페스트 미술관과 마주보고 있다.
1895년 알베르트 슈이켄단츠와 퓔뢰프 허르초그에 의해 지어졌다.
다시 만난 회쇠크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