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쇠크 광장(헝가리어: Hősök tere 회쇠크 테레) 또는 영웅광장(英雄廣場)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광장이다.
언드라시 거리의 막다른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장에서 세르비아 대사관이 보인다.
광장의 왼쪽에는 부다페스트 미술관이 있고 오른쪽에는 뮈처르노크가 있다.
또한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변과 부다 성 지역 및 언드라시의 일부로서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지하에는 부다페스트 지하철 1호선의 회쇠크테레 역이 있다.
1906년에 문을 연 국립 부다페스트 미술관은 1987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부다페스트 안드라쉬 거리 회쇠크 광장에 위치한 헝가리 유명 관광명소다.
고대 이집트 미술, 골동품, 13∼18세기 서양 회화, 조각, 19세기 이후 회화 등 약 10만점 이상의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 성은 헝가리 건국 천년을 기념하여 세운 것이며, 이그나츠 알파르가 설계하였다.
처음에는 건국 천년 기념 전시 건물 용도로 임시로 지어졌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자 영구적인 건물을 짓게 되었고 1907년에 완성되었다.
성은 헝가리 전역에 있는 특징적인 건물들을 표현하고 있어 헝가리의 천년 동안의 건축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호수에 면하고 있는 성은 루마니아에 있는 바이다후냐드성을 모방한 것이고 이 때문에 이 성도 바이다후냐드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성은 현재 농업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성 안에는 작은 예배당, 바로크 양식의 궁전 등이 있다.
공포의 집(헝가리어: Terror Háza)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소재한 박물관이다.
20세기 헝가리에서 벌어진 파시스트 및 공산주의에 의한 양민 대상 범죄를 기념하기 위한 추모박물관이다.
2002년 2월 24일 개관했고 슈미트 머리아 박사가 개관 이래 현재까지 관장을 하고 있다.
삼성
헝가리 국립 오페라 하우스(헝가리어: Magyar Állami Operaház)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일부인) 페스트 중부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오페라 하우스이다.
미클로시 이비가 설계하였으며, 19세기 헝가리 건축물 가운데 주요 건축물이다.
건설 공사는 1875년에서 1884년까지 이루어졌으며, 부다페스트 시청과 오스트리아-헝가리의 프란츠 요제프 황제가 건설 자금을 제공하였다.
1884년 9월 27일 헝가리 왕립 오페라 하우스라는 이름으로 개장하였다.
성이슈트반대성당은 기독교를 헝가리에 전파한 위업으로 기독교의 성인으로 추대된 이슈트반 성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50년에 걸쳐 완공되었다.
내부 기둥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이는 기둥이 지탱하는 아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 교회의 탑은 96m로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높으며 이 숫자는 헝가리의 건국된 해인 896년의 96을 의미한다.
도나우 강변의 모든 건축물은 도시 미관을 위해 이보다 높이 지을 수 없게 규제되어 있다.
국회의사당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르트 다리와 세체니 다리 사이에 설치된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이곳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유대인들에게 신발을 벗게 한 뒤 총살한 곳이다.
2005년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60켤레의 신발 조형물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이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