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제국의 지배하에 있던 1867년, 대타협(Ausgleich)의 결과로 자치권을 획득하여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된다.
헝가리 왕국은 1873년 부다(Buda), 오부다(Obuda), 페스트(Pest) 세 지역을 병합하여 부다페스트(Budapest)라 명하고 이곳을 수도로 삼는다.
트램
1880년 국민의회는 국가의 독립을 상징하고 새로운 나라를 대표하는 국회의사당(영어 Parliament Building, 헝가리어 Országház) 건설을 결의한다.
1885년 말에 건설이 시작되어 1904년에 완공된다.
전형적인 고딕 리바이벌 건축 양식이며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아름답게 수 놓는 주요 건물 중 하나이다.
부다페스트 패션 스트리트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성 이슈트반 대성당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이슈트반 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성당이다.
기독교를 헝가리에 전파한 위업으로 기독교의 성인으로 추대된 이슈트반 성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50년에 걸쳐 완공되었다.
내부 기둥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이는 기둥이 지탱하는 아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 교회의 탑은 96m로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높으며 이 숫자는 헝가리의 건국된 해인 896년의 96을 의미한다.
도나우 강변의 모든 건축물은 도시 미관을 위해 이보다 높이 지을 수 없게 규제되어 있다.
성당의 정문 위에는 오른손에 홀을, 왼손에 구슬을 들고 있는 성이슈트반의 동상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주제단의 뒤쪽에 가면 성이슈트반의 오른손이 봉헌된 ‘신성한 오른손 예배당’이 있다.
대성당 앞 유명한 맛집 젤라또 로사
부다페스트 기념품 판매점
길거리 음식 치즈 랑고스
트램
유람선
부다성
어부의 요새
세체니 다리
엘리자베스 다리
우연히 만난 한식 집
국회의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