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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16살 첫 월급도 기부한 신유빈, 숨겨진 선행이 밝혀지다…'삐약이'의 따뜻한 이야기

by 훈바오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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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팬들에게는 '삐약이'로 잘 알려진 신유빈 선수. 그녀는 탁구 실력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선행가로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2024 파리 올림픽에서의 활약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신유빈은, 사실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이어온 인물로 밝혀졌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한 운동선수를 넘어 진정한 인성을 가진 인물로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첫 월급의 의미

신유빈은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생애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자신을 위해 쓰기 마련인 첫 월급을, 신유빈은 수원시 내 아동복지시설에 600만 원 상당의 운동화를 기부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그녀의 이 선행은 단순히 물질적인 기부를 넘어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가치를 깊이 새기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꾸준한 기부 활동

신유빈의 선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한국여성탁구연맹과 부산광역시 탁구협회에도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하고, 유소년 탁구 장학금을 기부하며 탁구 후배들을 돕는 데 앞장섰습니다. 2021년에는 광고 촬영 수익금으로 8000만원을 수원 아주대병원 소아 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그녀의 기부 활동은 매년 이어져 왔습니다.

'바나나맛 우유' 광고 수익 기부

최근 신유빈은 '바나나맛 우유'의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광고 수익 중 1억원을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기부하며 후배 양성에 힘을 보탰습니다. 그녀는 "제가 받은 사랑과 응원을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행복"이라고 밝히며, 기부 활동이 자신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전했습니다.

올림픽에서의 쾌거와 함께한 선행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신유빈은 혼합복식, 단식, 단체전에서 모두 4강에 진출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녀는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올림픽의 영광과 함께, 그녀의 선행이 다시금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신유빈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꾸준한 기부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유빈의 선행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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