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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600일 넘게 그라운드에 서지 못한 첼시 주장 리스 제임스, 또다시 햄스트링 부상…이대로 은퇴하나?

by 훈바오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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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주장이자 팀의 '성골 유스'인 리스 제임스가 또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번 부상 소식은 이미 반복된 부상으로 인해 팬들의 우려와 불만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잦은 부상에 시달리는 리스 제임스, 첼시의 핵심 수비수

리스 제임스는 어린 나이부터 첼시 유소년 팀에서 자라난 첼시의 핵심 수비수로, 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며 그 잠재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커리어는 잦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점점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부상은 그의 커리어에서 벌써 18번째 부상으로, 팬들 사이에서 그의 상태에 대한 걱정과 실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상 후 복귀, 그리고 다시 부상…계속되는 악순환

 

제임스는 지난 시즌에도 여러 차례 부상으로 인해 긴 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습니다. 부상을 극복하고 복귀한 이후에도 짧은 시간만 그라운드에 설 수 있었고, 시즌 종료를 앞두고는 레드 카드로 인해 추가 징계를 받으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프리시즌 동안에도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컨디션을 회복하는 듯 보였으나, 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며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말았습니다.

향후 전망과 팬들의 반응

다행히 이번 부상은 심각하지 않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여전히 그의 지속적인 부상은 첼시 팬들에게 큰 걱정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제임스는 징계로 인해 시즌 초반 몇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9월 본머스와의 리그 경기에서야 복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출전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리스 제임스의 미래는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그의 부상 회복과 함께 향후 첼시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은 이제 그가 다시 그라운드에 설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제임스가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한 번 첼시의 핵심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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