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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PSG, 3관왕으로 시즌 마무리…이강인은 필수 잔류 선수로 선정

by 훈바오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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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2023-24 시즌을 세 개의 트로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강인은 뛰어난 활약으로 팀의 성공에 기여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쿠프 드 프랑스 우승으로 3관왕 달성

PSG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릴에서 열린 리옹과의 2023-24시즌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PSG는 프랑스 리그1,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모두 우승을 거두며 시즌을 화려하게 마감했습니다. 이는 PSG의 15번째 쿠프 드 프랑스 우승으로, 팀 역사상 최다 우승 기록입니다.

이강인의 눈부신 첫 시즌

 

이강인은 PSG에서 첫 시즌을 보내며 5골 5도움을 기록, 팀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결승전에서도 후반 40분 교체 출전하여 팀의 승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강인은 PSG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PSG의 선수단 개편

프랑스 매체 90min에 따르면, PSG는 올 시즌 종료 후 일부 선수단 개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바르콜라, 루이스, 비티냐, 멘데스, 베랄도, 에르난데스, 다닐루, 마르퀴뇨스, 킴펨베, 돈나룸마 등과 함께 잔류가 확실시되는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반면, 기대에 미치지 못한 하무스, 우가르테, 슈크리니아르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음바페를 비롯한 쿠르자와, 나바스 등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예정입니다.


PSG는 이번 시즌 3관왕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이강인은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 인정받으며 앞으로도 PSG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팀의 선수단 개편 과정에서도 그의 위치는 더욱 공고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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