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그린우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프랑스 리그앙의 마르세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양 구단 간의 합의는 완료되었으며, 그린우드의 결정만 남았습니다.
마르세유와 맨유의 이적 합의
영국의 '디 애슬래틱'과 프랑스의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마르세유는 맨유와 메이슨 그린우드의 이적에 합의했습니다. 이적료는 고정 2,760만 유로(약 413억 원)와 추가 400만 유로(약 59억 원)로 총 3,160만 유로(약 473억 원)에 달합니다. 마르세유는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해 그린우드를 영입하려고 합니다.
마르세유의 공격진 보강 필요성
마르세유는 지난 시즌 8위를 기록하며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팀의 득점 대부분을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게 의존했지만, 오바메양의 이적 가능성이 높고, 잔류하더라도 나이가 들어 기동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마르세유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그린우드를 영입하여 공격진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그린우드의 현재 상황
그린우드는 2021-22 시즌 도중 성폭행 및 폭행 혐의로 인해 경력이 중단되었고, 이후 무혐의로 풀려났으나 맨유 팬들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스페인 라리가의 헤타페로 임대되어 33경기에서 8골 6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맨유로 돌아온 후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마르세유는 그린우드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안하며 이적을 추진 중입니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마르세유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습니다. 맨유와 마르세유 간의 합의는 완료되었으며, 이제 그린우드의 결정만 남았습니다. 그의 이적이 마르세유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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