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스포츠

김민재, 사우디아라비아 팀 제안 거절…바이에른 뮌헨 잔류 확정

by 훈바오 2024. 7. 10.
728x90
반응형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수비수 김민재가 사우디아라비아 팀의 메가톤급 제안을 거절하고, 뮌헨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의 이번 결정은 많은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의 제안 거절

김민재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팀들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속된 알 나스르와 나초 페르난데스가 활약 중인 알 카디시야가 그를 노렸습니다. 하지만 김민재는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뮌헨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의 이번 결정은 바이에른 뮌헨 단장 막스 에베를과의 협의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경쟁

김민재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이후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겨울 휴식기 이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차출되면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전락했습니다. 특히, 토마스 투헬 감독이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 조합을 선호하면서 김민재의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김민재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뮌헨에 남아 주전 자리를 되찾기 위해 경쟁할 예정입니다.

 

이적설의 반박

김민재에게는 사우디아라비아 팀 외에도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팀들의 관심이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이 김민재를 노렸지만, 그는 모두 거절했습니다. 독일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김민재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김민재는 뮌헨에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김민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메가톤급 제안을 거절하고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의 이번 결정은 많은 축구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김민재 #바이에른뮌헨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 #알카디시야 #토마스투헬 #에릭다이어 #마티아스더리흐트 #축구이적 #축구뉴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