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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맨유 입단→오늘 3달 OUT'…'1000억 주고 샀는데, 이게 무슨 일?'

by 훈바오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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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레니 요로와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이 아스널과의 친선전에서 부상을 입어 개막전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요로는 중족골 골절로 3개월 결장이 예상되며, 호일룬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동안 경기를 뛰지 못할 전망입니다.


 

맨유의 새로운 악재

맨유는 이번 여름 5200만 파운드(약 927억 원)를 지불하고 프랑스 수비수 레니 요로를 야심 차게 영입했습니다. 하지만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요로가 중족골 골절 부상을 입으며 개막전 출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또한, 덴마크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도 같은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6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요로와 호일룬의 부상

요로는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치른 아스널과의 친선전에서 전반 35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중족골 골절로 인해 3개월 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발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고 다니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호일룬 역시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6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개막전 준비에 비상

맨유는 오는 10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를 시작으로 시즌을 일찍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요로와 호일룬의 부상으로 인해 선수단 운영 계획에 큰 차질이 생겼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많은 부상으로 인해 수비진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맨유는 이번 시즌도 시작부터 난항을 겪게 되었습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요 선수들의 부상은 맨유에 큰 타격입니다. 맨유가 이번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그리고 시즌 초반 경기를 어떻게 치를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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