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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나 다시 돌아갈래" '아마추어→EPL→7부' 기적의 사나이의 '위대한 결심'

by 훈바오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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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에서 기적의 사나이로 불리는 찰리 오스틴(35)이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습니다. 잉글랜드 서던 리그(7부) 소속 AFC 토튼으로 이적한 그의 이야기는 많은 축구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다시 논리그로

찰리 오스틴은 논리그에서 출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까지 오르는 기적을 이뤘습니다. 2006년 고향팀인 킨트버리 레인저스에서 시작한 그의 여정은 3년 만에 3부리그 스윈든 타운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번리, QPR, 사우스햄튼, 웨스트브로미치 등에서 활약하며 EPL에서 111경기 34골을 기록했습니다.

화려한 커리어의 절정

2014-15 시즌, QPR에서 18골을 기록하며 EPL에서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한 오스틴은 세르히오 아궤로, 해리 케인, 디에고 코스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골 결정력은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새로운 도전, 그리고 결심

최근 오스틴은 4부 리그 스윈든 타운에서 방출된 후, 7부 리그 AFC 토튼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15년 동안 논리그는 전반적으로 발전했다"며, "나는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고, 팀의 승격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결심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찰리 오스틴의 새로운 도전은 그의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축구 팬들은 그의 성공적인 귀환을 기대하고 있으며, 오스틴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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