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도 인정... 맨유, 아스널 '역대급 괴물 유스' 공격수 설득한 방법→"1군 선수로 등록시켜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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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의 유망주 치도 오비 마틴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은 유럽 축구 이적 시장의 권위자인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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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 오비 마틴의 인상적인 활약

치도 오비 마틴은 2007년생으로, 덴마크 출생의 16세 공격수입니다. 그는 2022년에 아스널 유스에 입단하여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리버풀 16세 이하 팀과의 경기에서 10골을 넣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최근에는 노리치와의 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모두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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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파격 제안

 

아스널은 치도 오비 마틴에게 주당 15,000파운드(약 2600만 원)를 제시하며 그를 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맨유는 이보다 더 큰 금액을 제안하며 경쟁에서 앞서갔습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치도 오비 마틴에게 1군 축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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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영입 전략

맨유는 치도 오비 마틴을 영입하기 위해 그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로마노는 "치도 오비 마틴이 맨유로 갈 준비가 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호일룬과 지르크지의 뒤를 이어 오비 마틴이 세 번째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맨유는 치도 오비 마틴을 아카데미뿐만 아니라 1군에서도 필요할 때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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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치도 오비 마틴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통해 그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맨유가 그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그에게 1군에서 활약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임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치도 오비 마틴이 맨유에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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