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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좀 늦었다고 벌금 35억? 맨시티, '중계권' 우습게 봤다가 큰 코 다쳤다

by 훈바오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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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가 상습적인 킥오프 지연으로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중계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줍니다.


 

상습적인 킥오프 지연

맨시티는 2022-2023 시즌과 2023-2024 시즌 동안 총 22회의 킥오프 지연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총 200만 파운드(약 35억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맨시티는 경기 시작과 후반전 재개 시간을 반복적으로 지키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규정과 중요성

프리미어리그는 경기 시작 시간을 엄격하게 관리합니다. 이는 전 세계 380개 리그의 방송 일정과 어긋나지 않도록 보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킥오프 시간의 지연은 방송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이번 사건을 통해 규정 위반에 대한 엄격한 처벌을 강조했습니다.

 

맨시티의 반응과 향후 전망

맨시티는 이번 벌금 부과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의 디테일에 대한 집착을 고려할 때, 내부적으로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맨시티는 재정 규정 위반 혐의로 추가 조사를 앞두고 있어 더 큰 파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프리미어리그가 중계권 수익과 관련된 규정을 얼마나 중요시하는지 보여줍니다. 맨시티는 규정을 무시한 대가로 큰 벌금을 물게 되었으며, 향후에는 더욱 엄격한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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