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민재 후배’ 마티스 텔, 서울 일기 쓰다···“첫 한국여행 설레고 아시아팬 기대”

by 훈바오 2024. 8. 1.
728x90
반응형
SMALL

 

바이에른 뮌헨의 젊은 공격수 마티스 텔이 서울 프리시즌 투어의 소감을 일기로 작성해 구단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이번 서머 투어를 통해 한국을 처음 방문한 텔은 설레는 마음을 담아 팬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마티스 텔의 서울 일기 시작

마티스 텔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에서의 일상을 일기로 소개하며 한국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는 “저는 마티스입니다. 한국 투어 동안 여러분에게 최신 소식을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로 떠나기 전 첫 글이네요”라며 일기를 시작했습니다. 텔은 한국 여행과 훈련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훈련과 여행 준비

텔은 “많은 이벤트 외에도 30도가 넘는 기온에서 집중적인 훈련 세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떠나기 전 아침에 제베너 슈트라세에서 훈련을 했기에 익숙해지기 좋은 시간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동료들과 점심을 먹은 뒤 여행가방을 싸고 뮌헨 북부 공항으로 출발한 이야기도 덧붙였습니다. 한국에 처음 방문하는 텔은 “정말 기대됩니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한국 팬들과의 만남 기대

텔은 “이제 11시간의 비행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는 편히 쉬고 잠도 많이 잘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긴 비행에 대한 준비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독일 시간으로는 오전 3시 30분(한국 시간으로는 오전 10시 30분)에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제가 도착하면 한국 팬들을 볼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라며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 시차 적응 훈련 후 한국에서의 첫 경험을 다시 보고하겠다는 약속으로 일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기대주 마티스 텔은 서울 프리시즌 투어를 통해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을 담아 일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의 일기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전달되며, 한국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마티스텔 #바이에른뮌헨 #서울프리시즌 #토트넘 #김민재 #손흥민 #서울일기 #아시아팬 #축구투어 #한국축구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