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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이미 요로의 부상을 알고 있었다'… 맨유보다 먼저 영입 추진→"발이 잠재적인 약점으로 판단하고 영입 철회"

by 훈바오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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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은 레니 요로의 부상을 미리 알고 영입을 철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요로를 영입했지만, 프리시즌 경기 중 부상을 당한 요로의 상태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PSG의 신중한 결정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PSG는 요로의 발 부상이 잠재적인 약점이라는 판단 아래 영입을 철회했습니다. PSG는 요로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와 경쟁했으나, 맨유는 5,200만 파운드(약 914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지불하며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요로는 프리시즌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며 약 두 달간 결장할 예정입니다.

맨유의 부상 악재

맨유는 아스널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요로와 라스무스 호일룬이 부상을 당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호일룬은 근육 부상으로 교체되었고, 요로는 중족골 골절로 인해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요로는 앞으로 두 달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센터백 영입 필요성

맨유는 요로의 부상으로 인해 센터백 보강이 시급해졌습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해리 매과이어, 조니 에반스, 빅토르 린델뢰프 등 많은 센터백이 있지만, 추가 영입이 필요합니다. 맨유는 더 리흐트와 브랜스웨이트를 목표로 빠르게 움직일 예정입니다.


PSG는 요로의 부상을 미리 알고 영입을 철회한 반면, 맨유는 요로의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요로의 회복 상태를 지켜보며, 맨유는 센터백 보강을 위해 신속히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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