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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외국인 찾다 시간만 흘려보낸 축구협회…국내 사령탑에 무게

by 훈바오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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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는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외국인 지도자에 집중했으나, 이제는 국내 지도자에게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외국인 감독 물색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성과를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 감독 물색에 대한 어려움

전력강화위원회는 외국인과 국내 감독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최적의 감독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외국인 지도자를 물색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습니다. 그레이엄 아놀드 호주 대표팀 감독, 헤수스 카사스 이라크 대표팀 감독 등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지만, 모두 경력상의 결격 사유로 인해 최종 선발되지 못했습니다. 또한, 재정적인 여건도 좋은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는 데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국내 지도자에게 무게를 두는 이유

외국인 감독 물색에 어려움을 겪은 후, 전력강화위원회의 시선은 국내 지도자로 향하고 있습니다. 차기 사령탑에 요구되는 중요한 덕목이 '지도력'이지 '국적'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실제로 국내 지도자 중에서도 뛰어난 지도력을 갖춘 인물들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 김도훈, 홍명보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내 감독의 강점

국내 감독들은 한국 축구의 문화와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선수들과의 소통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도훈과 홍명보는 K리그에서의 성공적인 경력과 함께, 대표팀을 이끌어 갈 만한 경험과 지도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력강화위원회는 국내 지도자에게 더욱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축구협회는 외국인 감독 물색에 많은 시간을 들였으나,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국내 지도자에게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는 차기 사령탑에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 '지도력'이라는 점에서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김도훈, 홍명보 등 국내 지도자들이 유력 후보로 떠오르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사령탑이 누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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