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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강인, 첫 시즌부터 '도메스틱 트레블' 달성

by 훈바오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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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프랑스 무대에서 첫 시즌에만 세 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화려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함께한 그의 여정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이강인의 빛나는 첫 시즌

이강인은 지난해 7월 PSG에 합류하며 첫 시즌을 보냈습니다. 주전과 후보를 오가며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관왕에 기여했습니다. PSG는 이번 시즌 리그1, 트로페 데 샹페옹, 그리고 쿠프 드 프랑스를 제패하며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습니다. 이강인의 활약은 팀의 성공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프랑스컵 결승전의 승리

 

PSG는 26일 올림피크 리옹과의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2-1로 승리했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40분 교체 투입되어 경기 종료까지 약 10분 동안 활약했습니다. PSG는 전반 22분 우스만 뎀벨레의 헤더골과 전반 34분 파비앙 루이스의 추가골로 앞서갔고, 후반 10분 제이크 오브라이언에게 실점했지만 더 이상의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음바페와의 작별

이번 경기는 킬리안 음바페가 PSG와 함께한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음바페는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017-18시즌부터 PSG에서 활약한 음바페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예정입니다. 그의 다음 행선지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합니다.


이강인은 PSG에서 첫 시즌에 3관왕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의 활약은 팀의 성과에 큰 기여를 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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