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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 새로운 사령탑 선정 작업 박차…후보 12명 평가 완료

by 훈바오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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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 선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회의를 통해 추려진 12명의 후보군에 대한 평가가 마무리되었으며, 최종 후보를 선정해 협상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후보군 12명 평가 완료

지난 18일 대한축구협회는 서울에서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후보군 12명의 개별 경력과 경기 영상을 관람하며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위원들의 개별 평가 의견을 수렴한 후, 협상 대상자를 추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력강화위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차기 회의에서 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외국인 감독 선임 가능성 높아

현재 전력강화위는 외국인 감독 선임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1순위로 고려했던 제시 마시 감독은 캐나다 축구대표팀을 맡았고, 2순위였던 헤수스 카사스 감독은 이라크 축구대표팀에 잔류했습니다. 이에 따라 후보군을 다시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협회는 성적 부진과 선수단 관리 미흡 등의 이유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을 경질한 이후 새 사령탑을 찾고 있지만,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조속한 선임 작업 진행 예정

대한축구협회는 9월에 시작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두고 새로운 사령탑을 신속히 선임할 계획입니다. 전력강화위는 빠른 시일 내에 차기 회의를 진행한 후,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협상이 완료될 때까지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상 과정과 일정을 비공개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새로운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후보 12명에 대한 평가를 마치고 최종 후보를 선정해 협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한국 축구팬들은 새로운 감독이 팀을 이끌어갈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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