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악플러 180명 형사 고소 진행 중…“중학교 동문까지 포함” 강경 대응 나섰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강경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2년간의 형사고소 현황을 공개하며, 허위사실 유포, 모욕, 협박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한 악플러 18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1. 악플러 180명 고소, 일부는 벌금형 처분아이유의 소속사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아티스트에 대한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피고소인은 총 180여 명이며, 벌금형 6건,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3건, 보호관찰소 선도위탁 조건부 기소유예 1건 등 판결이 나온 상태입니다.특히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살해 협박 등을 가한 자에 대해서..
202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