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카이라인 루지 Skyline Luge - 기장 / 오시리아 관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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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루지는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32년 전 처음 발명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6천 만회 이상의 라이딩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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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산을 포함한 전 세계 6개의 지역에서 루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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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루지 부산은 동부산 오시리아 테마파크의 대표적인 아웃도어 체험형 놀이시설로 다양한 부대시설과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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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지점까지는 스카이라이드(리프트)를 타고 이동하며 다운힐 라이딩을 위해 특수하게 제작된 루지 카트를 타고, 4개의 트랙 총 2.4km 구간을 내려오는 어드벤처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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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루지는 1984년, 뉴질랜드 로토투아에서 처음 개발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중력을 이용한 놀이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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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힐을 위해 특수하게 제작된 루지카트를 타고 약 2.4km정도 되는 트랙을 달리는 놀이기구이며 최고지점부터 최저지점까지의 높이 차이는 약 10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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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싱가포르 센토사, 대한민국 통영, 대한민국 부산, 캐나다 캘거리와 몽 뜨헝블렁, 그리고 뉴질랜드 퀸즈타운과 로토루아에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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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85~110cm이고 혼자 걸을 수 있는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시 탑승 가능하며 단독 탑승을 하기 위해서는 키가 110cm를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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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과 어지럼증, 그리고 척추질환 또는 신체적 장애가 없는 건강한 상태여야 한다. 또한 음주자와 임산부, 애완동물도 탑승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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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실제로 타보면 알겠지만 체감속도가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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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이용하여 핸들바를 잡아야 한다.

(애당초 탈때 계속 핸들을 당기고 있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서 한손으로 잡기가 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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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표지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중간중간 과속 방지턱이 있는데 항상 그 앞에 표지판이 있고 커브 앞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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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위에 정차하지 않는다. 이게 의외로 지키기 힘들다.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핸들을 당겨야 하는데 그때 너무 지나치게 당겨서 아예 카트가 고정이 되어 멈춰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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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에는 다시 출발을 천천히 하면 되나 그게 좀 어렵다. 핸들바를 출발위치로 당기는데도 출발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몸을 앞으로 흔들어 탄력을 주면 다시 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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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드를 타고 올라갈 때, 왼쪽에 새로 생긴 롯데월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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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도착하면 현장요원들이 첫 탑승 전에 루지 주행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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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루지의 트랙 지도이다.

자기가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주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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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를 타는 도중에 스마트폰으로는 촬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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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드에서 바라본 주차장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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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히 산60-1

영업시간 : 10:00 ~ 19:00

(토, 일 ~ 20:00)

전화번호 : 051-722-6002